주변여행지
TOUR INFO
경포해변
(차로 1~2분거리)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여름마다 경포 해변 상설무대에서 여름밤 예술제가 열려 문화적인 볼거리도 다양하다. 경포호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즐기는 하이킹 또한 하나의 명물이다. 또한, 주변에 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이 있어 산, 바다, 계곡 등을 두루두루 돌아 볼 수 있다.
경포호수
(차로 1~2분거리)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져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오죽헌
(차로 5분 거리)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안목커피거리
(차로 8분거리)
안목 강릉항의 강릉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 추억의 장소다. 1980~1990년대 이곳은 해변을 따라 커피 자판기가 늘어서 청춘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명소였다. 지금은 이곳에 자판기 대신 커피 전문점이 들어서면서 또 다른 강릉 커피거리가 조성되었다. 통일신라 다도(茶道) 유적인 한송정과 커피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 강릉이 커피의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강릉 커피거리는 바다를 보며 그윽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마니아는 물론 커플이나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용평스키장
(차로 30분거리)
1975년 태백산맥의 발왕산(1,458m) 북쪽 자락에 개장한 한국 최초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이다. 연평균 250cm의 눈이 내리고 연평균 6.4℃로 기온이 낮아 11월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스키시즌이 끝나는 4월부터 11월까지는 18홀과 퍼블릭코스(9홀)에서 골프를 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평리조트 [Yong Pyong Resort, 龍平─] (두산백과)
정동진
(차로 30분거리)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동진 [正東津] (두산백과)
대관령 양떼목장
(차로 30분거리)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40분이면 족하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초원에 예쁜 피아노까지 갖다 놓아 색다른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요즈음은 양들을 방목하지 않기 때문에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은 축사에서만 가능하다. 양들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솜이불을 만지는 것 같다. 백두대간을 곁에 둔 이곳은 고원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 속까지 스며들어, 어느 덧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 규모 - 204,959㎡ (62,000평)
주문진 수산시장
(차로 17분거리)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주문진수산시장은 오징어잡이로 유명한 주문진항을 끼고 1936년부터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주문진수산시장은 종합시장, 건어물시장, 회센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상가와 연계되어 있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어시장이자 국내/해외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동해안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비롯한 고등어, 명태, 꽁치, 게 등 각종 신선한 수산물과 건어물을 취급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고 동해바다의 느낌이 묻어있는 싱싱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다.
강릉 올림픽파크
(차로 9분거리)
강릉시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빙상 스포츠 개최 도시로서의 문화유산을 남겨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하여 교동 체육 시설 단지를 ‘강릉 올림픽 파크’로 공식 명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 운영을 통해 올림픽 이후의 다양한 국제 스포츠 경기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시설이다. 문화 시설로 이용되는 올림픽 아트 센터는 1만 4000㎡ 면적에 대공연장 1,000석, 소공연장 380석 등을 갖춘 문화 공간으로 기존 강릉 문화 예술관과 연결하여 복합 문화 타운으로 활용된다. 강릉시는 복합 문화 시설인 올림픽 아트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1992년에 건립되었던 강릉 실내 체육관을 2016년에 철거하였다. 이후 강릉 실내 체육관의 역할은 강릉 아이스 아레나를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향토문화 전자대전, 출저]